[기고] 슬기로운 ‘온택트’ 생활 위한 스트리밍 서비스 활용법

by 라임라이트 마케팅팀

라임라이트 이형근 지사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많은 것이 바뀌었다. 재택근무를 하거나 영상회의·메신저로 업무 보고를 하는 회사가 증가했으며, 집에서 나오지 않는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온라인 쇼핑, 온라인 게임, 주문형비디오(VOD) 등의 이용량이 급증했다.

이처럼 접촉하지 않는 언택트(Untact)는 온라인 연결이라는 개념이 더해진 ‘온택트(Ontact)’ 문화로 이어지고 있다. 기존 언택트가 카페·편의점 등 소비자 구매 시스템에 적용되는 수준이었지만 코로나 사태 이후 사회 전반에 다양한 아이디어와 접목되며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집에서 ‘온라인 콘서트’를 들으며 감상 평을 남기고, ‘쿠킹 클래스’를 들으며 요리를 배우면서 실시간으로 질문을 남기거나, 정보를 나누는 등 ‘소통’을 시작했다.

이처럼 개화하고 있는 온택트 시대에는 모빌리티, 온라인 플랫폼 등을 기반으로 모든 연령층이 디지털의 영역에서 일상생활과 산업활동을 영위하는 진정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온택트 시대를 맞아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들의 전략 변화는 필수적이다.

특히 온라인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들은 전세계가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있는 상황에서 사용자와의 지리적 거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콘텐츠 전송이 느려지는 로딩 지연이나 빈번한 버퍼링은 고객 이탈로 이어질 수 있다.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서비스는 온라인 기반 콘텐츠를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전세계 사용자에게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DN을 사용하여 케이블 박스, 웹 브라우저, 휴대폰, 태블릿 및 게임 콘솔을 포함한 여러 플랫폼의 콘텐츠에 액세스 할 수 있다.

CDN 네트워크는 전 세계 곳곳에서 운영중인 데이터 센터에 수십에서 수천 대의 서버로 분산 구성되어 있어, 갑작스러운 이슈 발생으로 인해 웹 사이트, 모바일 앱 및 OTT 플랫폼에서 사용자 증가로 네트워크 트래픽이 폭증하는 경우에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한 CDN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면 실제 사용자와 전송 서버 사이의 물리적 거리를 최소화할 수 있어, 전송 지연 시간을 줄이거나 제거하고, 100 % 가동 시간 유지, 예측할 수 없는 트래픽을 조정 및 관리할 수 있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

캐싱은 웹 사이트 데이터의 임시 저장 공간으로, CDN의 또 다른 핵심 구성 요소다. 일반적으로 CDN은 웹 페이지, 기사 및 비디오와 같은 정적 데이터만 캐시 하지만 요즘에는 사용자 의견, 개별 장바구니 또는 과거 시청한 비디오 기록과 같이 웹 사이트의 동적 구성 요소를 캐시할 수도 있다. 캐싱을 통해 사용자는 웹 사이트의 정적 콘텐츠에 즉시 액세스할 수 있어, 웹 페이지가 로드 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이러한 CDN 서비스의 최종 목표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은 CDN을 전혀 모르지만 결과는 볼 수 있다. 시청자는 기다릴 필요가 없는 콘텐츠가 이미 많고, 쉽게 다른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느리게 로드 되거나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버퍼링에 대해 인내심을 가질 필요가 없으며, 결과적으로 사용자에게 실망감만을 안겨준다.

온택트 시대에 ‘라이브 콘텐츠’의 트래픽은 특정 시간 안에 많은 사용자가 몰리기 때문에 예측이 어려워 관리가 까다로울 수 있다. CDN 서비스는 이러한 고품질 라이브 콘텐츠의 안전한 스트리밍을 위해서는 사용자가 위치한 곳에서 가장 가까운 데이터 센터에서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연 없는 실시간 방송이 가능하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코로나19이후 모든 유형의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트래픽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주요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연중 무휴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라임라이트는 증가하는 대용량 콘텐츠의 안정적 스트리밍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 한 해에만도 글로벌 CDN 용량을 70% 이상 추가 증설했으며, 전송 지연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시킬 수 있는 정교한 서비스 품질 (QoS) 및 혼잡제어 기술을 적용했다. 네트워크 조건에 따라 스트리밍 품질을 동적으로 조정하는 어댑티브 비트레이트 기법도 사용하고 있다.

세계 경제는 역사적으로 많은 고난과 어려움을 겪으면서 성장해왔다. 온택트 시대에 비즈니스 성공 여부는 서비스 속도와 직결되고 있다. 현명한 스트리밍 서비스의 활용을 고민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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