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서비스 기업들이 지속 성장을 위해 고려해야 할 3가지 최우선 과제

by 라임라이트 마케팅팀
스티브 밀러 존스(Steve Miller Jones) 라임라이트네트웍스 산업 및 파트너사 총괄 부사장

먼 미래에도 2020 년은 ‘극적인 변화의 해’로 기억될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COVID-19가 삶에 미치는 엄청난 영향에 대해 예상하지 못했으나, 모든 사람들이 “뉴 노멀(new normal)”에 빠르게 적응했다. 전세계 사람들이 집에서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이전보다 더 많은 온라인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다. 올해 발표된 자사의 “비디오가 세계를 바꾸는 방법” 보고서에 의하면 소비자들은 글로벌 팬데믹 이전보다 온라인 비디오를 4배 더 시청 또는 사용하고 있으며, 전세계 사람들의 85% 이상이 하루에 최대 6시간 온라인 비디오를 시청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비디오는 엔터테인먼트, 소셜 상호작용, 정보의 가장 중요한 소스로서 역할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온라인 시청의 급증으로 인해 비디오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치가 높아졌고, 엄청난 온라인 트래픽이 발생하면서 전세계적으로 더 많은 역량이 필요하게 되었다. 또한, 이제 인터넷은 일과 여가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공간이 된 만큼, 우리가 의존하고 있는 서비스 및 서비스에 사용되는 데이터의 보안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하는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기업들은 현재의 환경과 소비자의 기대치를 이해하고 시청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접근방식을 취해야 한다. 2021년, 시청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기업들이 고려해야 할 3가지 최우선 과제는 다음과 같다.

1 – 고품질 양방향 서비스

기술 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은 지난 해, 사람들이 온라인 콘텐츠 소비를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할수록 시청 서비스 향상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글로벌 5G 네트워크의 구축과 매년 더 새롭고 빠르며 지능적인 모바일 장치가 등장되면서 시청자들은 보고 싶은 콘텐츠를 손쉽게 찾고 버퍼링 없이 빠르게 시청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콘텐츠에 대한 이 같은 니즈는 보다 새롭고 상호작용적인 콘텐츠 창출 기회로 연결되며, 네트워크 엣지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는 방향으로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장치에 대한 ‘이미지 편집(image manipulation)’ 및 사용 중인 장치에 가장 적합한 비트레이트와 형식을 제공하는 ‘비디오 개인화’가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기업들은 사용자 서비스를 의미 있게 향상시키고, 실시간, 양방향, IoT 및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확보하면서 대기시간, 대역폭 비용 및 중앙 집중식 서버 부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이 같은 트렌드는 2021 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장치에서의 콘텐츠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스트리밍 세계에서는 콘텐츠 인식 인코딩 및 장치별 비트레이트 선택 등의 기술을 통해 효율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코딩부터 사용자 스크린의 프레젠테이션에 이르기까지 비디오 워크플로우의 모든 측면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콘텐츠에 대한 사용자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네트워크 엣지의 새로운 서비스는 레이턴시(대기시간) 문제나 성능 저하 없이 스트리밍 서비스에 새로운 데이터, 양방향성 및 소셜 기능 등을 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용자 서비스를 향상시킨다.

2 – 콘텐츠 불법복제 방지

영화 불법 복제물 관련 데이터 조사기관인 무소(Muso)의 조사에 의하면, 전세계 콘텐츠 불법 복제는 글로벌 팬데믹 기간 동안 33%나 증가했다. 사람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액세스는 용이하나 불법인 콘텐츠를 다운받는 사례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콘텐츠 불법 복제에 대한 위협이 가속화됨에 따라 기업들은 온라인 자산을 보호하고, 복제 및 재배포를 방지하며, 수익을 유지하기 위해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고 있다. 2021년에는 디지털 저작권 및 콘텐츠 워터마킹 부문에서 새로운 사용사례 및 혁신적인 기술이 도입되어 콘텐츠 불법 복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기업의 ROI를 저해하는 것은 단순히 콘텐츠 복사나 재배포가 아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온라인 비디오 현황’ 보고서에 의하면 전세계 사람들의 약 1/3이 다른 시청자와 스트리밍 계정 로그인 정보를 공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소비자간 크리덴셜 공유는 불법복제의 한 형태이며, 최근 이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새롭고 혁신적인 사용자 인증 방법부터 머신러닝을 활용하고 최종 사용자 행동을 트래킹하여 비정상적인 활동을 포착하는 활동에 이르기까지, 기업 및 기술 제공업체들은 2021년, 스트림 보안 문제에 집중하고 콘텐츠 전송 채널을 안전하게 유지하며, 유료 콘텐츠에 대한 불법 액세스를 식별, 차단하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

3 –에너지 효율성 개선을 통한 탄소발자국 줄이기 고려해야

그린 컨슈머리즘(Green Consumerism)의 부상으로 기업들은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하고 탄소 발자국(carbon footprint)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적으로 조직을 운영할 책임을 가지고 있다. 올해 글로벌 웹 인덱스(Global Web Index) 보고서에 의하면 소비자의 84%가 환경 관련 노력이 소홀한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지 않겠다고 답변했다.

전세계적으로 온라인 트래픽과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업들은 의사결정의 주요 요소로서 반드시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 콘텐츠 전송과 관련하여 전세계적으로 가능한 최상의 사용자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최저의 에너지로 이를 수행하는 방법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또한, 품질과 효율성에 중점을 둔 서비스 제공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ISP 및 통신사와 협력하여 콘텐츠를 배포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2021년 시청자의 선택

2021년이 ‘가능성과 도전의 새로운 해’가 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성능에 대한 기대치를 충족하는 것과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용량을 늘리는 과제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1년, 시청자들은 이러한 기대치를 충족하는 기업들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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